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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목4-H,아주 특별한 야영
1년전 전국을 강타한수해 그곳에 아랫목 회원들은 전국에서 모여 김천과 충북영동에서 수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한 순간에 달려온 많은 아랫목 회원님들 그날을 생각해 봅니다.영동과 김천에서40여명이 참가한 봉사활동..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아랫목 회원들은 충북괴산에서 아주 특별항 야영을 하였답니다.남편은 중풍으로 아주머니는 자궁암으로 병원에 누워 있을때 릴레이 간병을 10흘간 해 주었고 양로원의 로뎀의집에 고추를 말릴수 있는 하우스 설치와 방제작업 불이나서 그을림으로 변한 홀로사는 노인집의 천정을 만들고 도배를하고 때로는 장애우를 돌보면서 대로는 농가에서 한달간 30여명이 넘는 따스한 분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이곳 계산에서 뜻있는 야영을 하였답니다.
우리 아랫목4H는 어려운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늘 이웃과 함께하는 4H를 만들어 나갈것입니다.적게는6살 아이부터 많게는 50을 넘은 분까지 참여해 주어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될수있게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면서 아무쪼록 8월말까지 펼쳐지는 봉사활동에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였으면하고 이 사진은 영동의 심천면 토사제거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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