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5 격주간 제652호>
생명의 고귀함 알아가는 기회 가져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권대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학생 4-H회원들을 대상으로 꽃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건전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13개 학교 400여명의 학생4-H회원들이 참여하여 꽃 가꾸기에 대한 회원들의 열정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시루비아’등 10여종의 꽃묘 1만8000본, 퇴비 200포, 화분 500개를 공급하여 잊혀져가는 농심을 일깨워주고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일조했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농심 함양
다음기사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차 나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