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 국산 골드키위 신품종 ‘해금’육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시험장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업의 어려운 여건에서 수입 과수인 참다래의 국산 골드키위(과실 속이 노란색) 신품종을 육성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참다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교잡을 시작한지 13년여 만에 품질이 뛰어난 ‘해금’을 육성하여 국립종자관리소에 품종보호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