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이사회 개최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지난 13일 올해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정관개정(안)을 비롯한 당면 업무를 처리했다.
이날 오후 2시 26명의 이사와 감사 2명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을 보고받고 이에 대한 감사보고가 있었다. 또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정관개정(안), 회원제명 및 명예회원가입(안)을 처리했다.
특히 정관개정(안)에서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문제가 제기됐던 일부 특광역시에 대해서도 당연직 이사가 되도록 했으며, 정관 및 제규정의 전반적인 검토 및 개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심의된 안건들은 오는 23일에 열릴 정기총회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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