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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국제교류협회, 제1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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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국제교류협회는 지난 7일 이사회를 갖고 조직강화방안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이원갑)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한정식당 울돌목에서 2007년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전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였다.
이원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지로 자체적으로 추진한 대만농업현장·청년활동 참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대하여 임원들의 협력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11명의 한국4-H국제교류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조직기능 강화를 위한 계획을 이사 20명으로 증원, 정기상임이사회 운영, 사무총장 선임, 차기총회 상정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협의하였고,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중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정윤, 이강문, 이현옥 등 3명을 대의원으로 추가 지명하였다. 그리고 2008년 호주에서 개최되는 세계IFYE대회 참가를 위한 경비부담, 참가신청절차, 예산조달지원 등을 협의하였다. 한편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도 방문하여 한국4-H국제교류협회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한국4-H의 세계화’를 위해 자체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실시 등 4-H국제교류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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