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4-H연합회
경기도4-H연합회가 지난 1일 연시총회에서 신동용 전회장과 이영수 신임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4-H발상지로서 4-H운동 재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사진〉
이날 오전 10시 도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박용철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박정철 경기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유용근 초대회장을 비롯한 김종호, 주정민, 조규선 역대회장, 제27대 한국4-H중앙연합회 임용민 회장과 임원 그리고 8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경기도연합회를 이끌어온 신동용 회장과 김성제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그동안 도연합회 활동을 적극 도와준 지도교사, 지도공무원, 회원에게는 신동용 회장이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신동용 회장이 이영수 회장에게 연합회기와 의사봉을, 유용근 초대회장이 이영수 회장에게 연합회장 명패를 각각 전달했다.
이어 가진 총회에서는 일부 규약을 개정하고 선출직 이외의 임원을 선임했으며, 올해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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