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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4-H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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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군4-H후원회는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4-H회원들을 위한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
충남 연기군4-H후원회(회장 유대준)는 지난 25일 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 회의실에 21명의 후원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군4-H후원회를 이끌어오며 농촌의 내일을 책임질 4-H회원의 육성을 위해 지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유대준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임원 개선이 있었으나 그동안의 성과를 높게 평가해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유 회장이 재임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유대준 회장은 “재임을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우리 4-H인이 농촌사회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원과 회원 모두 노력하는 4-H후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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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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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회장은 또 “농촌에 젊은 인력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 그래도 농촌을 지키면서 4-H이념을 실천하며 활동하고 있는 4-H회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후원회에서는 4-H회원의 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총회에서는 회장 취임식과 임원단 인사가 있은 후 2007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2년간 연기군4-H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유대준(서면) △부회장 홍순직(서면), 김정우(조치원) △감사 정한섭(조치원), 곽노경(조치원) △총무 이천균(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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