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축제 마당으로 개최
경북4-H경진대회
제45회 경북4-H경진대회가 지난달 1일과 2일 도농업인회관에서 학생 및 영농4-H대표회원, 지도자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 골든벨, 백일장, 활동사례, 오락경진 등 현장경진을 실시했다. 특히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특강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또 행사장에는 회원과제활동 작품 100여점, 벤처농업 제품 100여점, 농업농촌 사진 50여점을 전시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경진대회 기간 동안 농업기술원을 개방하여 일반인의 4-H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경북4-H대상으로 크로바·영농·효행부문과 우수회원 및 지도자 79명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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