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5 격주간 제682호>
<알림> 기획 〈나의 사랑 나의 국토〉 4면에 연재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24회에 걸쳐 집필

한국4-H신문에서는 올해 광복절을 맞아 4-H회원들이 우리나라와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특별기획으로 ‘나의 사랑 나의 국토’를 4면에 연재합니다. 소설가 박태순 선생이 앞으로 1년간(24회)에 걸쳐 주요 지역을 소개하며 4-H회원이 관심을 기울여야 될 점들을 짚어줄 것입니다.
박태순 선생은 1964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보고문학·현장문학에도 몰두해 왔습니다.
소설집으로 ‘무너진 극장’, ‘정든 땅 언덕 위’,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소설 원효대사’ 등이 있고, 국토기행문집으로 ‘작가기행’, ‘국토와 민중’과 최근에 ‘나의 국토 나의 산하’(전3권)를 펴냈습니다. 이밖에 산문집, 번역집도 여러 권 있으며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창작기금, 요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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