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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15 격주간 제6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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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4-H대상 28일에 시상식 개최 |
농촌청소년 전통음악익히기활동 발표회도
4-H현장에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4-H성과를 평가하고 수확하는 제10회 한국4-H대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4-H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교4-H회부문과 영농회원부문, 지도자 공로상에 대해 각각 시상한다. 먼저 학교4-H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1개 4-H회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트로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4개 4-H회가 수상하는 본상에는 농촌진흥청장상과 한국4-H본부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역시 4개 4-H에 특별상으로 농협중앙회장상, 한국농촌공사사장상,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영농4-H회원부문은 대상 1명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기념패, 상금 100만원을, 2명의 본상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한국4-H본부회장상 및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5명의 특별상 수상자가 각각 단체장상 및 상금 70만원을 받게 되며, 6명의 지도공무원, 지도교사, 자원지도자에게는 각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경기 고양여고를 비롯한 10개교 80명의 회원이 농촌청소년 전통음악익히기활동 발표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지원사업으로 추진돼 10개 학교4-H회에서 그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것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1개 4-H회에 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상 2개 4-H회에 각 40만원, 장려상 3개 4-H회에 각 30만원, 참가상 4개 4-H회에 1만원짜리 도서상품권 각 10매씩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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