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1 격주간 제675호>
웹 소 리

박수를 보냅니다

서선희 홍보실장님께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한달~ 한달~ 2008년도 벌써 네달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그간 중앙연합회에서는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1·4분기 중앙위원회의 그리고 얼마 전 여성4-H회원 리더십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매 행사때마다 카메라에 회원들 모습 하나하나를 담아 밤샘작업을 통해 사진게시판에 올리는 작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그 사진을 볼 때마다~ 밤잠을 설치며 고생해 주시는 서선희 홍보실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최정숙〉


알차게 살자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있으시죠~~ 한참 바쁠 시기 주위의 환경이 영~ 갑!갑!그래도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아쪼~  〈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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