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4-H지도교사협의회

전북 정읍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장현주)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에서 1·4분기 회의를 가졌다.〈사진〉
지도교사 및 관계관 등 20여명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4-H회 상반기 활동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자생화 축제와 18일 전북4-H연합회(회장 송화준)에서 주관하는 농촌사랑 청소년 한마음대회, 다음달 10일에 열리는 농업교실에 학생회원들을 적극 참여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교4-H과제활동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태인고, 정읍여중, 정우중4-H회는 무궁화 동산조성과 과제포를 설치, 자생화, 국화 재배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원봉 소장은 “학생회원들이 농업을 알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미래세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농심함양 프로그램을 개발, 과제교육과 함께 실시해 4-H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성은아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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