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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격주간 제6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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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탐방하며 실력의 중요성 깨달아 |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윤진현)는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간 일본에 선진문화견학을 다녀왔다.
지도교사협의회 임원 13명이 참가한 선진문화견학은 연수활동을 통해 지도교사 자질함양과 정보교환 및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4박5일간 훼리호를 이용해 시모노세키항에 도착, 우사신궁, 유노하나 유황꽃 재배단지, 벳부 온천지역, 아소활화산 분화구, 구마모토성, 태재부천만궁, 캐널시티 하카타 등 일본의 명소를 돌아보며 일본의 문화와 시민의식을 직접 경험했다.
김순화 충북지도교사협의회 부회장은 “일본 여행를 통해 일본이 어떻게 동양 최대의 선진국이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최강 선진국이 되기 위한 방안이 바로 ‘실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이것이 나를 비롯한 우리 4-H지도교사들이 앞으로 이루어야 할 크고도 가슴 벅찬 과제”라고 말했다.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윤진현 회장
yjhyun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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