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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1 격주간 제67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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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에서 청소년정책의 방향 모색 |
청협, 오는 24일 청소년정책 세미나 개최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청소년전담부서 개편에 따라 향후 청소년정책의 방향을 검토하고 새 정부가 주장하는 실용화를 위한 현장성 강화를 실현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오는 24일 오후3시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이명박 정부의 청소년정책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제44회 청소년정책 세미나를 갖는다.
청소년단체, 청소년시설 및 상담기관, 청소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1주제로 ‘청소년정책의 과제와 실용화방안’에 대해 이경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하고 홍경표 한국YMCA전국연맹 교육청소년국장과 한상철 대구한의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가 지정토론을 한다.
또 제2주제로 ‘생애주기 복지정책속의 청소년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구혜영 대통령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 실무위원이 발표하고,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지정토론을 하며, 제3주제인 ‘청소년정책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대해 권일남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가 발표하고, 백준종 한국스카우트연맹 기획연구팀장과 김민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가 지정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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