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5 격주간 제672호>
경기도4-H회 활성화 위한 역량 강화 다짐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방)는 지난달 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에서 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시·군 협의회장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평가 결과 보고 및 2008년도 사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제52회 경기도4-H경진대회의 적극적인 지원, 하계수련회 및 경기도4-H인 친선체육대회, 우수4-H회원 시상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도농 공존을 위한 자체 워크숍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김진방 회장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우리 농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경기도4-H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영호 원장은 “4-H운동을 통해 우리 농촌을 일깨우고 오늘의 농업을 지켜왔듯이,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각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희망이 넘쳐나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한재수 지도사   hanjsoo@gg.go.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각 시·군 4-H활성화 위해 진지한 토론 펼쳐
다음기사   학생4-H회원 육성 위한 사업계획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