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5 격주간 제670호>
웹 소 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무사히 집으로 귀가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먼 곳 태안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가하고 봉사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모두 1박2일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자 회원 분들은 음식 준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것이고, 남자 분들은 제사나 세배하러 다닌다고 고생 많으실 겁니다. 아무쪼록 다들 무사히 몸 상하지 않고 설을 지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4-H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건강을 기원 하겠습니다. 또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형만〉

함께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대외적으로 혼란스런 상황이 우리를 휘감고, 우리의 연합회의 앞날도 암울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위대한 4-H의 금언 아래 우리가 여기서 주저앉아 관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사업계획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한걸음씩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업예산의 집행과 상관없이 우리가 처해있는 시점에서 가능한 것부터 추진해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4-H에 대한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함께합시다. 〈전영석〉

6가지 감옥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풍류와 사랑을 찾는 당신! 혹시 지금 감옥에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도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봅니다. 혹 나는 무기징역수는 아닌지…. 〈좋은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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