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지원, 책임교사 사전교육도 실시
전국의 10개 학교4-H회에서 농촌청소년 전통음악익히기 활동이 펼쳐진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제) 적립금지원사업으로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가 주관하는 이 활동은 농촌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음악을 직접 배워 자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전통음악익히기 활동에 참가하는 10개 학교4-H회 책임교사들은 지난 25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사전교육을 가졌다. 교육 참가 교사들은 이날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4-H활동’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교사들은 또 강선태 교육연수부장과 정호주 대리로부터 이 사업의 추진 및 결과보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 듣고, 4-H회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고장과 문화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가하는 4-H회와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마사회지원 농촌청소년 전통음악익히기활동 참가 4-H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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