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4-H연맹 생산 쌀 이용한 토속주 시음도
전북 임실군4-H연맹(회장 김소영)은 소비자에게 고품질 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급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임실읍 자치주민센터에서 고품질 쌀 평가회를 가졌다.〈사진〉
임실군민과 대도시 소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친환경농업과 쌀에 관련된 자료 전시, 관내에서 생산한 쌀을 이용한 토속주 시음과 인절미 등의 시식회가 있었다. 또한 신동진, 삼광, 동진1호 등 6개 품종의 쌀과 밥을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맛을 보며 고품질 쌀을 선택,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임실군4-H연맹은 임실군청 양진수 팀장과 소인섭 담당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유혁란 지도사 pingu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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