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지원, 전국 15개 학교4-H회 참가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의 15개 학교4-H회원들이 농촌현장체험에 나선다.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제)의 지원으로 이번 겨울방학 중에 4-H회원들에게 농촌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참가학교는 지난 11월에 4-H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신청한 학교 가운데 심사를 거쳐 15개 학교를 선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에는 참가 학교 지도교사 15명이 한국4-H본부에서 책임교사 사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학교별로 수립한 계획대로 잘 이행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또 사업이 완료된 이후 정산 및 결과보고 요령 등을 숙지하고,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으로부터 4-H회원 과제학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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