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경남4-H대상 시상식
경상남도4-H본부(회장 조노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경연), 경남신문(대표이사회장 이순복)은 지난 5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관에서 4-H과제교육 및 제27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사진〉
영농, 학생회원 및 지도자 등 2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4-H 60주년 기념 영상물을 상영한 후 세계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의 성공비법에 대한 영상을 봤다. 그리고 실내정원 만들기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이어 경남신문사가 주관한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는 허준호 회원(김해시연합회 감사)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허 회원은 농가 간 정보교류 및 불우시설 방문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했으며, 현재 단감농사를 지으며 미국, 동남아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허 회원 외 8명의 영농회원이 본상을, 4-H지도자와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학교4-H지도교사 각 2명씩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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