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4-H연합회
강원 양양군4-H연합회(회장 김재식)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남대천 주변 쓰레기 및 농경지 주변의 고철, 폐비닐 모으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사진〉
학생회원과 영농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양읍 남대천 하천변 및 각 읍면 농경지주변의 농약 빈병, 폐비닐 및 폐 영농자재수거 등 깨끗한 양양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4-H상징비 주변정비도 겸해 4-H회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였다. 향후 고철과 폐비닐을 판매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및 자체운용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식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자체활동을 통해 4-H 위상 정립과 청정양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최종남 지도사 cjn1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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