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중앙연합회장 오세복 의원
제17대 중앙연합회장을 역임했던 오세복 의원〈사진〉이 충남 논산시의회 내 ‘농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오세복 의원이 이끌고 나가게 될 농촌발전특별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구성된 것으로 활동기간을 2010년 6월 30일까지로 제5대 지방의원 임기까지 상설화하고, 이를 계기로 농민과 관련된 기관·업체와 수시로 의견을 개진한다. 아울러 시와 긴밀히 협력해 농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농촌발전특별위원회가 해나갈 활동범위는 농민, 농민단체, 관련업 종사자의 의견수렴 및 예산확보, 기금조성, 조례 제·개정, 농업기술정보수집, 농·특산물 홍보·판매 대책, 친환경 농업육성, 농업인 보호방안 강구 등이다. 이에 따라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인 복지증진, 장기적인 농업·농촌발전 계획 수립 등 농업·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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