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5 격주간 제658호>
도시청소년 농업·농촌의 소중함 깨달아

서울시 도농교류활동

서울특별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 40명은 지난달 27일 양평 꽃누름마을에서 제1차 4-H회원 도농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수유중, 상원중, 중원중, 고명중 등 총 4개교의 학생4-H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도농교류활동은 옥수수 껍질 까기, 쑥개떡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활동과 열쇠고리, 양초를 회원들 스스로 만들어 보는 압화공예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농교류활동에 대해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손희정 지도사는 대자연의 푸르름과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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