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4-H연합회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김진용)는 한국4-H운동 60주년 기념과 전북4-H회 홍보를 위해 4-H홍보 디자인 경관농업을 추진했다.〈사진〉
디자인 경관농업은 지난 6월 15일 4-H회원 60명이 참석하여 7934㎡(전주시 성덕동 소재)에 일반벼와 자색벼를 혼합식재하여 “전북4-H, 클로버, 60주년”이란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이번 경관농업 추진은 6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과 함께 위축되어 있는 4-H활동을 디자인 경관농업을 통하여 오가는 사람들에게 4-H를 홍보하고, 4-H회원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있다.
농산물을 이용한 홍보디자인사업인 디자인 경관농업은 전라북도 4-H연합회 윤준순 회원이 2005년 8월 23일 특허권을 획득하여 보급해 오고 있는데, 전국에서 최초로 2005년에 보리와 유체로 4-H홍보를 시작하여 금년까지 3년 동안 4-H홍보에 주력해왔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은 2008년에 예산을 확보하여 전 시·군에 디자인 경관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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