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 격주간 제915호>
‘Great Bonding of Youth Power’ 제3회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
11.24~12.1 / 태국 치앙마이
 제3회 아시아4-H네트워크 컨퍼런스에 한국대표단 30명이 참가해 아시아4-H 가족들과 진한 우정을 나눴다.
 
 개회식에 앞서 국가별 4-H기가 입장하고 있다.
 
 환영만찬에서 이번 컨퍼런스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의식이 진행됐다.
 
 컨퍼런스 기간 아시아4-H네트워크 이사회가 열려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 대표단은 문화공연발표에서 태극 문양의 부채를 들고 아리랑과 플래시몹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시아4-H네트워크 이사회를 통해 리춘민 대만사건회협회 부회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개회식에 참가한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한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사진 중앙)
 
 한국 전시관을 관람하는 외국 4-H지도자에게 우리나라 4-H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태국에서 대학4-H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매조대학교를 방문해 농업과 연계된 체험 학습을 펼쳤다.
 
 컨퍼런스를 마무리하며 진지한 평가회 시간을 갖고 아시아4-H네트워크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태국 학교4-H를 방문, 4-H회원들이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영스마트파머(Young Smart Farmer)의 농장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치른 태국농업지도청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에서 준비해간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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