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격주간 제914호>
[4-H국제교류활동 평가회] 국제교류활동 통한 성과 공유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지난 16일 한국4-H회관에서 2019년 4-H국제교류활동(IFYE) 파견프로그램 수료자와 지도자들이 모여 올해 4-H국제교류활동의 소감 및 성과를 나누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올해 파견프로그램에 참가한 수료자와 지도교사, 한국4-H국제교류협회(IFYE) 임원, 한국4-H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4-H본부는 4-H회원들이 해외의 4-H활동 및 현지인과의 문화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파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대만, 필리핀, 스위스, 핀란드, 미국 5개국에 13명을 파견했다.
3주간 필리핀을 다녀온 정세미 하동군4-H연합회 부회장은 “현재 양봉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필리핀에서 꿀벌 농장에 방문하게 되어 현지 농장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민관 기자 pmin60@4-h.or.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한국4-H중앙연합회 연말총회 개최로 조직 정비
다음기사   제39회 경남4-H대상 시상식 및 경남4-H가족 힐링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