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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격주간 제9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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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전남4-H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현장교육 성료 |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달 14일 시군4-H본부 회장, 전남4-H본부 임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해남군 일원에서 2019 전남4-H 핵심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현장교육은 회원 소득 증대와 4-H역량 강화를 위해 새 농업기술 도입을 실천하고 4-H육성 마인드를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이에 신안군 안좌면 일대에서 지난해 시범 재배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단영마늘 재배 포장(양영복 농가)과 해남군4-H본부에서 해남군4-H운동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경내에 건립한 해남군4-H운동 60주년 기념탑을 견학했다. 단영마늘은 이야성 박사를 중심으로 전남농업기술원이 지난 2014년 육성한 품종이다.
견학 후에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교육 평가와 전남4-H 평생회원 가입, 후원모금 신청자 확대 등 4-H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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