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격주간 제911호>
세계4-H의 날<11월 1일> 맞아 풍성한 4-H행사 가득
오는 11월 1~2일 천안서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 개최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려


메이커 프로젝트 경진에 참가한 회원이 본인의 전시작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경진대회 모습).

2014년 11월 1일, 전 세계 50개국 4-H대표들은 대한민국 서울에 모여 ‘세계4-H의 날’을 제정했다. 한국4-H본부는 오는 11월 1일 세계4-H의 날을 맞아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 한국4-H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4-H회원들의 과제활동에 대한 성과 경진을 통해 성취감과 인정감을 맛볼 수 있는 ‘제13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가 오는 11월 1~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가 주최하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초·중·고교 청소년, 4-H지도교사,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과제경진대회는 ‘청소년,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시도별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4-H회원이 참가하는 4-H회원 참여경진과 4-H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메이커 프로젝트 경진으로 실시된다.
4-H회원 참여경진 종목은 퍼블릭 스피킹(초·중·고등부), 자원봉사(초·중·고 통합), 4-H활동 프로젝트 이수 성과발표(초·중·고 통합), 단체예능특기과제(초·중·고 통합) 등 4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퍼블릭 스피킹 경진은 ‘우리가 지키고 살려야 할 하나뿐인 지구’를 주제로 청중 앞에서 4분 동안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단체예능특기과제는 4-H활동으로 익힌 춤, 악기연주, 합창, 뮤지컬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실시되는 메이커 프로젝트 경진은 지난 5~6월 접수 결과 70개팀이 참가 신청했으며, 4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관련 명단 6면〉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장려하고 있는 메이커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탐구 및 실험정신을 통해 혁신기술과 창업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에서 4-H활동이 우수한 4-H회, 4-H회원, 지도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4-H 최고의 시상제인 ‘제21회 한국4-H대상’ 시상식이 과제경진대회와 연계행사로 대회 이튿날인 11월 2일 열린다.
특히 그동안 일선 교육 현장의 요청이 반영돼 올해에는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장이 각 1점씩 신설된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해 왔다.
한국4-H본부는 최근 학계, 농촌진흥기관, 농업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마치고 학교4-H회, 청년4-H회원, 지도자 부문을 비롯해 특별상 등 수상자를 확정해 각 시도4-H본부 및 농촌진흥기관에 안내문을 공지했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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