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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격주간 제9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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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4-H연합회] 여회원과 함께하는 4-H회원 가족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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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여성농업인의 역량배양을 위한 ‘여회원과 함께하는 4-H회원 가족 캠프’가 지난 5~6일 추진됐다. |
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김반석)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동안 안동 하이그린파크 청소년 수련원 및 안동 탈춤공원 일원에서 4-H회원 및 가족 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회원과 함께하는 4-H회원 가족 캠프’를 추진했다.〈사진〉
이번 캠프는 여성4-H회원에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핵심역량을 배양하고 농업·농촌의 여성청년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동탈춤축제장 견학 및 지역 문화축제 탐방이 있었다.
이어 ‘우리 가족 웃음꽃 피우기 한마당’시간을 통해 가족들과 화합과 가족애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문경시4-H연합회 이소희 회원의 우수 사례발표 및 하바리움실습과 다육아트 실습을 하며 꼭 필요한 역량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정 경상북도4-H연합회 여부회장은 “농업·농촌의 여성 청년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캠프였다”며 “앞으로도 여성청년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도 경상북도4-H본부 회장은 “농업·농촌에 여성농업인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4-H가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의영 경북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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