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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격주간 제91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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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위해 힘쓰는 제주시4-H |
감귤수상선과 봉사활동
학교4-H 재능발굴 체험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4-H본부(회장 김순선)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제주시 상귀리 양해도농가 감귤원에서 실시한 감귤수상선과 봉사활동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제주감귤의 상품률 향상을 위해 다함께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또한 제주시4-H본부는 학교4-H회원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학교4-H 재능발굴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재능발굴 체험 교육은 학교4-H회원들이 4-H활동을 하면서 한가지 기술이라도 습득하여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2회 총 20회 60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현재 바리스타, 제과제빵의 2개 과정에 40명을 신청받아 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김순선 제주시4-H본부 회장은 “4-H이념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 지역사회가 발전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희림 제주도4-H본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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