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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4-H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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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4-H운동 60주년 기념축제로 전북4-H인들이 한마음축제행사를 가졌다.> |
한국4-H운동 60주년을 기념하며 도내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4-H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과 친환경농업의 선도실천을 통해 전북농업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하여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전북4-H인들이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4-H활동에 공이 많은 우수4-H인에 대한 도지사상, 크로바대상, 크로바상이 주어졌고, 친환경농업 실천 다짐 결의와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시군별 노래자랑이 개최됐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4-H인들은 지·덕·노·체 이념 아래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전라북도4-H인들의 표상이 된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과 주승균 한국4-H중앙연합회 직전회장을 자랑스러운 4-H인으로 선정하였고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도 가져 4-H인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다.
본 행사에는 한국4-H본부 김준기 회장, 전라북도 전희재 행정부지사를 비롯 단체 기관장이 대거 참석했고, 김종건 전법제처장관과 황민영 청와대농특위원장 등 관외 인사도 참석하여 본 행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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