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5 격주간 제656호>
대만 대계진농회 4-H연수단 11회째 방문

논산시4-H후원회

충남 논산시4-H후원회(회장 임혁준)는 지난 달 21일 대만 대계진농회4건협회 연수단을 맞이하고 6박 7일간 대한민국의 우수농업현장과 중앙박물관 등을 소개했다. 〈사진〉
이사팀과 회원 등 20명의 대만 대계진농회4건협회는 22일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석 시의장을 차례로 방문, 논산시 농업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우의를 돈독히 했다.
이어 대만 연수단은 관내 건양중고등학교 등 우수학교4-H회와 연산면 김원경 농촌지도자회장 농가를 방문하는 등 농업관련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중앙박물관 등을 돌아보면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986년부터 시4-H후원회와 자매결연 맺은 대계진농회의 방문은 올해 11회째로, 양국 단체 간 25회의 연수를 통해 20년간의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임혁준 회장은 “20년 동안 우의를 다져왔듯이, 이후로도 계속적으로 농촌발전을 위해 정보교환과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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