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플라리움 DIY활동으로 2학기 활동 시작



경기 안성 한경대학교4-H회(회장 홍수정)는 지난달 18일 한경대4-H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정기 플라워 레슨(하바플라리움 DIY활동)으로 2학기 활동을 시작했다.〈사진〉
하바플라리움은 식물표본이란 뜻을 가진 하바리움(Habarium)과 플라워의 합성어로 요즘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하바플라리움에 쓰이는 꽃은 안개꽃, 수국 등을 가공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생화를 특수 보존처리용액으로 가공하여 생기 있는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홍수정 한경대학교 4-H회장은 “이번 학기도 4-H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교내 4-H 홍보뿐만 아니라 안성 지역 내에서도 4-H를 알리는데 노력할 예정”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지은 학생4-H 명예기자·한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