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1 격주간 제910호>
[학생4-H 명예기자가 간다] 목포대학교4-H회
승달산 산책로 봉사활동 펼쳐



전남 목포대학교4-H회(회장 주세훈)는 지난달 5일 무안 승달산 일대에서 유용권 지도교수를 비롯 10명의 회원들과 함께 ‘승달산 산책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사진〉
평소 교내 교직원 및 학생, 그리고 외부인이 자주 드나드는 승달산은 목포대가 위치해 있는 무안의 대표 등산로로 유명하다. 개강 이후 첫 목포대학교4-H활동으로 담당교수와 소수의 회원들이 방학간의 전국대학4-H연합회 활동에 참가해 느꼈던 소감과 교내 2학기 활동에 대하여 의견 공유도 이뤄졌다. 또한, 이번 활동을 하며 승달산 산책로의 심각한 쓰레기 환경정화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다.
활동이 끝난 이후 목포대학교4-H회 주세훈 회장은 “이번 승달산 환경미화는 꾸준하게 분기마다 활동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겠다”며 “4-H이념을 기본으로 남은 임기 기간 동안 목포대학교4-H회 활성화에 열심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학생4-H 명예기자·목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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