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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격주간 제9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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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훤 전남4-H본부 고문 발전기금 기탁 |
지난 2013·2017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
양동훤 전라남도4-H본부 고문〈사진〉이 전남4-H운동 활성화에 써 달라며 최근 전남4-H본부(회장 홍순민)에 전남4-H운동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남4-H본부 양 고문은 지난 2017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했고 2013년에는 전남4-H본부 사무처의 어려움을 알고 냉온방기 1대(시가 200만원)를 기증했다.
양 고문은 순천 출신으로 지난 1971년 제15대 전남4-H연합회장을 역임했고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도 종사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 굴지의 채소 종자 생산회사인 ㈜ 코레곤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양 고문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부로부터 철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양 고문은 “지금도 4-H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전 회원들에게 네잎클로버의 행운이 항상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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