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5 격주간 제909호>
하림 푸드트럭, 나눔실천학교 캠페인 참여
행복 나눔 무료 시식회 진행

하림 푸드트럭이 나눔실천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순살 찜닭을 나눠주고 있다.

㈜하림(회장 김홍국)은 찾아가는 무료시식회 ‘하림 푸드트럭’이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광주고등학교에 이어 28일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무료로 제공했다.〈사진〉
무료시식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진행한 ‘2019 나눔실천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하림은 올해로 3년째 동참하고 있다.
나눔실천학교는 청소년들이 스펙 경쟁에서 벗어나 나눔과 배려를 경험해 행복한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무연고 아동 지원을 주제로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 가운데 우수학교로 선정된 광주고등학교와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를 하림 푸드트럭이 각각 찾아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하림 푸드트럭은 전교생 대상으로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했다.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은 엄선한 국내산 토종닭을 건강에 좋은 매실 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 푸드트럭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3년째 동참해 기쁘다”며 “신선한 닭고기 요리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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