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5 격주간 제656호>
4분기 운영위 개최, 야영교육 준비에 박차

강원도4-H연합회

강원도4-H연합회(회장 홍이표)는 지난 10일 강원도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2007년도 4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24명의 회원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실적, 야영교육 세부행사별 실천계획 및 하반기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위기를 기회로! 당당한 4-H인!’이라는 슬로건을 주창한 금년도 야영교육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일시 등 기본 추진내용을 확정했는데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삼척두메관광농원에서 영농회원, 지도자 및 관계공무원 13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 도연합회장을 총책임자로 하는 야영교육 조직운영위원회 결성 및 교육진행별 역할 분담을 확정하여 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이날 격려사에서 강원도농업기술원 김태석 지원기획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에게 반가움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당면 현안인 야영교육이 유익하고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참가자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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