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1 격주간 제908호>
[전라남도4-H본부] 국제교류사업으로 농업과 4-H 알려요!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4-H회원의 자긍심 고취와 국제 감각을 넓히기 위해 한국4-H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4-H국제교류활동에 적극 참여해 전남의 4-H와 농업 홍보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4-H본부는 올해 전남4-H본부가 4-H국제교류활동에 참가한 분야는 4-H 국제교환훈련(IFYE) 파견 1명, KT4-H 대만 청소년 훈련생 초청 6명, 사제(師弟)동행 해외그린배낭연수 4명 등 11명이 한국4-H본부 교류사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KT4-H 대만 청소년 초청생 6명과 함께한 환영만찬에서 홍순민 전남4-H본부 회장은 “국제교환훈련은 1963년에 최초 시작돼 5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업으로서 회원들의 국제 견문을 넓혀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간 4-H사업의 우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라며 “전남에서 훈련하는 동안 4-H와 농업을 많이 체험하여 대만에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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