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5 격주간 제905호>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 주관 국회의원 3인 확정
김두관·위성곤·이만희 의원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서 개최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나갈 ‘2019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의 주관 국회의원이 확정됐다.
김두관(더불어민주당·경기 김포시갑)·위성곤(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만희(자유한국당·경북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사진>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뜻을 같이하며 이번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에 주관 국회의원으로 참여하기로 흔쾌히 수락했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바쁜 국회일정 중에도 청년의 삶에 문제에 깊이 공감해주고, 마음과 시간으로 참여해주신 세 분의 국회의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를 계기고 대학4-H가 발전하고 청년들의 삶에 변화가 올 수 있는 의미 있는 토론회가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포시대, 대학생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19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는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사회문화, 경제상황, 농업·농촌의 가치 등에 관한 청년들의 인식과 전망을 바탕으로 한 대학4-H회원 주제발표 및 주관 국회의원과 대학생들의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농촌진흥청과 한국4-H본부(전국대학4-H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새로운 미래, 세계와 함께…국제교류활동 본격 돌입
다음기사   전국학생 모의법률 공모대회 반응 뜨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