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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격주간 제9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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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4-H본부] 4-H본부 회원 한마음대회로 지도자 역량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4-H본부(회장 김순선)는 지난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제주시4-H본부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4-H이념 교육 및 4차 산업혁명시대 농촌운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회원단합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에서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 강성균 의원, 김경학 의원, 박원철 의원, 김명훈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등 내외빈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회원단합대회를 통해 지도자들이 더 힘차게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순선 제주시4-H본부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정보를 상호교환하며 더 나은 4-H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림 제주도4-H본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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