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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격주간 제9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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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4-H본부] 양승조 도지사, 충남4-H본부 명예회장으로 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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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사진 오른쪽)가 충남4-H본부 명예회장 추대패를 김택성 충남4-H본부 회장으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
충청남도4-H본부(회장 김택성)는 지난달 17일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4-H본부 명예회장 추대식을 개최하고,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2일 도지사 간담회에서 충남4-H본부 김택성 회장이 정관 제9조에 의거 ‘도지사를 당연직 명예회장으로 추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제안을 했으며, 양승조 도지사가 “농업·농촌의 청년 및 청소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승낙하면서 열리게 됐다.
충남4-H본부 김택성 회장은 이날 추대식에서 “4-H본부가 지역의 청년과 학생을 후원하는 단체인 만큼, 도지사께서 명예회장으로 함께 활동하며 자라나는 미래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여러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대패를 받은 양승조 도지사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과 충남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충남4-H회원들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청년4-H회원과 학생회원을 고루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원 충남도농업기술원장은 “충남4-H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민과 관이 양질의 계속적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은희 충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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