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격주간 제901호>
경상북도4-H본부 제22대 회장단 취임
황병도 회장 “선배들에 누가 안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경상북도4-H본부 제22대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8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사진〉
경상북도4-H본부는 지금까지 이·취임식을 별도로 갖지 않고 임기를 시작했으나, 이번 제22대 회장단 출범과 함께 창립 이래 첫 취임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등 외빈을 비롯해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김반석 경상북도4-H연합회장, 장지영 경상북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경북 및 대구 4-H본부 역대회장, 김철호 한국4-H본부 부회장, 경북지역 농업인단체장,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경상북도4-H연합회 김반석 회장은 열심히 활동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황병도 취임회장에게 4-H배지를 달아주었다.
이날 취임한 황병도 경상북도4-H본부 회장은 “지·덕·노·체 깃발 아래 화합의 정신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든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임기 2년 동안 경상북도4-H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호 한국4-H본부 부회장은 “희생과 봉사로써 헌신할 경상북도4-H본부 취임 임원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경북 4-H회원과 지도자들이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하면서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2대 경상북도4-H본부 회장단
△회장 황병도 △부회장 박순태(청도) 김연배(상주) 조현진(포항) 이장희(성주) 최갑선(청송) △감사 송명문(경주) 박진상(경산)
김춘호 경북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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