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3-15 격주간 제897호> |
|
[경상북도4-H본부] 선진농업 현장견학으로 연찬교육 내실 있게 |
경상북도4-H본부(회장 권종모)는 지난달 26·27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문경 및 충남 보령 일원에서 ‘경상북도4-H본부 임원 및 시군회장 연찬교육’을 가졌다.〈사진〉
선진 농업 현장견학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청년농업인 창업현장으로 수제맥주를 제조하는 문경시 가나다라 브루어리를 방문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또,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경북전통음식의 맛을 살린 체험관을 찾아 성공사례를 눈으로 확인했다.
오후엔 충남 보령개화예술공원으로 이동해 농촌관광 사업화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보령에너지월드를 돌아보며 신재생에너지의 농업적 활용방안을 탐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 충남4-H본부 김택성 회장과 고윤재 사무처장이 방문해 경북 지도자들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권종모 경북4-H본부 회장은 연찬교육과 연계해 갖게 된 경북4-H본부 임원 및 시군회장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관개정 관련사항,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글로벌4-H리더십캠프 및 한마음대회 참가 등 당면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명옥 경북4-H본부 사무국장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