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1 격주간 제655호>
봉화·울진군4-H회 함께 우의 다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지역사회 이끌 것” 다짐

경북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교완)는 지난 15일 천주교 우곡성지에서 제6회 봉화·울진4-H회 연합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4-H회원 90명, 지도자 및 선배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4-H연합회(회장 김형균)와 울진군4-H연합회(회장 조무현)가 연합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게 됐다.
회원들의 심신단련과 협동심배양,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단체줄넘기, 발야구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형균 봉화군4-H연합회장은 “울진군과 봉화군4-H회원들이 우의가 더욱 돈독해져 좋았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 4-H회가 지역사회와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동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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