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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스위스 파견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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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농장 방문하며 국제적 리더십 길러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지난 28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은지(이화여대), 전혁진(충북대) 대학4-H회원을 스위스로 파견했다.〈사진〉
스위스 파견훈련생들은 2개월 동안 3개의 농장을 방문해 스위스의 농촌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가족의 일원으로 현지 농가에 체류하면서 농작업을 통한 생활양식과 농업기술, 언어 등을 습득하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자기 성장의 기회를 갖는다.
특히 스위스 IFYE협회는 10여개 국가에서 온 IFYE훈련생들과 스위스 초청가정들이 함께 하는 ‘Incoming Weekend’ 행사를 통해 각국의 농촌청소년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교류활동을 제공하고 있어, 훈련생들에게 국제적 시각을 갖게 하는 좋은 훈련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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