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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격주간 제8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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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YE파견훈련-초청가정 성과발표 실시 |
4-H국제교류활동 평가회
올해 실시한 4-H국제교류(IFYE)활동에 대한 평가회가 열려 그 성과를 짚어보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지난 24일 한국4-H회관에서 ‘2018년 4-H국제교류활동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올해 파견훈련 수료자, 초청가정, 한국4-H국제교류협회 임원, 한국4-H본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4-H국제교환훈련은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위스, 독일, 핀란드, 미국 등 8개국과 파견 또는 초청훈련으로 실시돼 마무리됐다.
이날 평가회는 파견훈련(5개국) 9팀과 초청가정 3팀, FAO회의 참석결과, 세계IFYE대회 참가결과 등 총 14팀의 성과발표로 진행됐다. 각 나라에 체류하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 점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범현 전국대학4-H연합회 직전회장(서울대)은 지난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제45차 회의에 아시아 청소년 대표로 참가해 4-H청소년 대사로 활동한 성과와 소감을 발표했다.
이기양 한국4-H국제교류협회장은 “올해 파견훈련에 다녀온 여러분 모두 IFYE회원으로 가입해 내년 제주도에서 열리는 글로벌4-H리더십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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