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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격주간 제8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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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우수 농축산물 공급 사업으로 4-H회 육성 강화 |
올해 김장철을 앞두고 전라남도4-H본부 회원이 생산한 천일염(소금) 1,350포(27톤)가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 김익한) 회원들에게 공급됐다.〈사진〉
이번 천일염 제공은 2015년 전남4-H본부와 울산광역시4-H본부 간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공급하기로 약정 체결 후 계속해서 이어온 사업으로 울산광역시4-H본부는 농·특산물 판매 이익금을 4-H회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남4-H본부와 울산광역시4-H본부가 체결한 농·특산물 구매공급 체결사업은 지난 7월 전국 150여명의 4-H지도자들이 참석한 ‘전국 4-H육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황영선 울산광역시4-H본부 직전회장(한국4-H본부 감사)은 “소금, 미역, 김 등 전남산 농·특산물은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맛이 좋아 회원들이 선호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남산 농·특산물을 회원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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