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15 격주간 제881호> |
|
사제동행(師弟同行) 해외그린배낭연수 |
8월 7~11일, 학생4-H회원 등 27명 대만서 탐방활동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4-H회원과 4-H지도교사가 대만으로 배낭을 메고 떠나 특별한 사제의 정을 나눈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 동안 대만 타이페이와 까오슝 일대에서 ‘2018년 사제동행 학생4-H회원 해외그린배낭연수’를 실시한다.〈사진은 지난해 연수장면〉 연수단은 학생4-H회원 20명과 4-H지도교사 및 인솔지도자 7명 등 27명으로 구성돼 조별 포스트오리엔티어링 형식으로 탐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대만사건회협회 및 까오슝사건회협회 방문,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조별 미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연수참가 자격요건은 최근 3년간 한국4-H본부에서 주관한 해외연수에 참가한 적이 없고, 클로버넷에 올해 등록되어 있는 4-H회원과 지도자여야 한다. 회원의 경우 모험심과 자립심이 강한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우수 4-H회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도·특광역시4-H본부가 한국4-H본부에 추천을 해야 하며, 개인 참가신청은 받지 않는다. 4-H지도교사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추천 3명, 제19회 한국4-H대상 학교4-H회 부문 수상학교 교사 3명, 인솔지도자 1명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