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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격주간 제8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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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본부] 학교4-H에듀케이션 현장교육 올들어 두번째 추진 |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근종)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이 후원한‘2018년 충남 학교4-H에듀케이션 현장교육’이 지난달 14일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4-H회원 23명과 지도자 및 교사 7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에서 두 번째로 개최됐다.〈사진〉
이번 교육은 4-H회원이면 누구나 알아야할 4-H 금언, 역사, 서약, 노래 등에 대해 4-H전문지식을 갖춘 충남4-H교수요원이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4-H이념과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충남 학생4-H연합회 채혜지 회장은 “4-H의 중요성과 다양한 활동에 대해 많은 친구들이 공감하고 있어 앞으로 학교4-H활동이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은주 예산군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청소년 교육이 지향하는 지·덕·노·체 4-H인간상 정립에 노력하고, 4-H교육방법인 경험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재미있고 실제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4-H본부는 현재까지 9개 시·군 학교4-H회를 방문하고, 214명의 학생회원들에게 교육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20개교의 학교를 방문, 학생4-H회원 500여명 교육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은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학생회원들로 구성된 제2기 충남 학생4-H연합회를 출범하여, 학생4-H회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자치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과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학생4-H회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윤정 전국학생4-H연합회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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