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4-H인 한마음대회 개최
농촌발전, 4-H 활성화 결의 다짐
4-H운동 60주년을 맞이해 4-H이념 아래 농촌의 발전과 4-H운동 확산을 위해 전라북도의 모든 4-H인이 한 마음으로 결집한다.<그림>
전라북도4-H연맹(회장 윤주성)은 다음 달 5일 전주시 화산체육관(빙상경기장 옆)에서 ‘4-H운동 60주년 기념 전라북도 4-H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도 및 시·군연맹회원, 현역회원과 농촌기술원 및 시·군 관계관, 전국 4-H본부 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 전라북도 최대의 4-H대회로 치러질 것이 기대된다.
풍물, 평양예술단공연 및 우수회원 표창과 4-H운동 60주년을 돌아보는 화판전시회 등 여러 가지 행사들로 채워진다. 특히 TBN 전주교통방송의 공개방송도 함께 진행해 4-H를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윤주성 4-H연맹 회장은 “이번 한마음 대회가 전라북도4-H인들이 함께 모여 4-H활성화는 물론, 농촌·농업발전을 위한 기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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